이제 엘릭서에 깊게 배워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제가 사용 중인 학습 자료와 도구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여기에는 여러분이 따라야 할 것들도 포함됩니다.
저는 엘릭서를 독학하기 위해 다음 자료들을 보고 있습니다. 엘릭서에 대해 알기 위해서 다른 웹사이트와 기사들도 읽었지만, 아래는 정기적으로 읽을 자료들입니다. 다른 것들보다 저에게 더 유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은 제가 엘릭서의 기초를 독학하면서 사용한 자료들입니다.
- 엘릭서 문서 (단순히 읽기 좋음). 언어의 기능들은 시작 가이드에 기술되어있고 표준 라이브러리와 엘릭서 API는 공식 문서에 기술되어있습니다.
- Ben Marx, Bruce Tate 그리고 Jose valim의 책 Adopting Elixir
- Painlessly Functional and Concurrent: Marc Sugiyama의 엘릭서 소개. 이 영상은 2016년 OSCon에서 진행된 영상으로 Safari Books Online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culttt.com의 많은 유용한 블로그 게시물
- Ulisses Almeida의 책 Learn Functional Programming with Elixir
- 데이브 토마스의 책 Programming Elixir 1.6
최종적으로 엘릭서의 심화 기능과 피닉스 프레임워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몇가지 자료들입니다.
- Andre Albuquerque와 Daniel Caixinha의 책 Mastering Elixir
- João Gonçalves의 영상 Advanced Elixir and OTP은 Packt Press에서 출판하였고 Safari Books Online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Marc Sugiyama의 토크 컨퍼런스 영상 Rapid, scalable websites with Elixir and Phoenix. 2017년에 OSCon에서 진행되었으며, Safari Books Online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Saša Jurić의 책 Elixir in Action
- Lance Halvorsen의 책 Functional Web Development with Elixir, OTP, and Phoenix
- Chris McCord, Bruce Tate 그리고 Jose Valim의 책 Programming Phoenix 1.4
제가 엘릭서를 배우는 과정을 작성하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의 이후 게시글들은 이전보다 더 나은 정보를 전달할 것입니다.
저의 학습 방법은 여러 (종종 흥미로운 정보가 포함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로부터 주제를 읽고, 가능한 주제의 개요를 만들고 그다음 쓸 주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각 주제에 대해 작성하면서 저는 그것들을 깊게 파고들고, 제가 가진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언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찾아보면서 아직 조사하지 않은 주제와 흥미로운 기능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다루지 않은 엘릭서의 특징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저의 개요에 더해지며 제가 더 배울수록 개요는 확장됩니다. 저는 그것을 작성할 때까지는 보통 표면적인 정보만 가지고 있고 그때부터 연구하고 상세히 찾아봅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까지 쓴 글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에는 그 주제에 대해 아마 잘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글쓰기는 선형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지만(제임스 조이스가 아니라면), 다양한 출처로부터의 학습은 그렇게 많이는 못 할 것입니다. 가능한 한 비슷하게 하려고 하겠지만 특정 지점에서는 제가 작성한 내용이 이제까지 배운 것을 항상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속하고 싶다면, 제가 사용하는 도구를 익히는 것에 관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중에는 다른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가까운 미래에 사용할 도구입니다.
제가 사용할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엘릭서 플랫폼과 관련된 툴: 하나의 간편한 패키지에 포함되어있으며 그것 없이는 엘릭서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엘릭서 개발을 위해 꼭 이 텍스트 에디터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자동 완성 및 구문 강조를 위한 유용한 엘릭서 플러그인이 있으며 앞으로 유용할 플러그인이 될 좋은 에코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커맨드 라인: 어떤 커맨드 라인 환경이든지 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는 기본 커맨드 라인 콘솔보다 훨씬 좋은 Cmder를 추천합니다. 맥에서는 저는 표준 터미널 앱을 사용합니다. 리눅스에서는 어떤 배시 쉘에서든지 적합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엘릭서 플랫폼 및 관련 툴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실제로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여러분이 선호하는 텍스트 에디터로도 충분하지만, 자동완성과 구문 강조를 위해 플러그인 설치를 추천합니다.
엘릭서 웹사이트로 가서 설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지침에 따라 여러분의 플랫폼에 설치하십시오. 심지어 실행할 수 있는 라즈베리파이 패키지와 도커 컨테이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