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사는 것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착한 사람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착한 아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고도 불리는 이 증후군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며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노력이 지나치게 되면, 그 내면은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고 희생하는데 따르는 우울증을 야기하기도 한다.
취업 고민, 상사와의 갈등 등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착한 아이로 지내며 스트레스를 쌓아온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여 마음의 화를 다스리지 못해 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 분노사회가 되기 전에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에 우리는 분노사회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고, Be A RoadKiller를 설계하였다. Be A RoadKiller의 행복사회로 빠져보자.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춰 다운로드 한다.
- window: Window버전 다운로드
- linux: Linux버전 다운로드
- mac: Mac버전 다운로드
$ git clone https://github.com/C4Ution/be-a-roadkiller.git
project.godot을 클릭 후 오른쪽 상단 위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게임 실행 하는 방법은 이제 끝났다. 우리 함께 참지말고 내재 되어있는 분노를 표출해보자..
클릭으로 스토리라인을 넘겨보자..
무시무시한 자동차로 사람을 죽여보자.. 무시무시한 음악이 나올 것이다...
모든 사람을 죽였지만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았을 수 있다.. 더죽여보자...
게임이 재밌으셨나요..?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문: 이 게임을 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습니다... 새로운자아를 찾은 것 같네요...
혜성: 사망년의 마지막 반항..
홍섭: 뭉치면 다죽는다.
세교: 착하게 사는 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지만 내려오는 것은 포기하고 내려갈 때는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